크레타 수제잼

Peach Odlong Tea Jam

- 220g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일이 복숭아인데요

복숭아를 오래 가두고 먹고 싶어 잼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진짜 좋아하는 과일 아저씨가 있는데 그분이 판매하는

과일을 티켓하듯 구매해 진짜 좋은 과일로 만들고 있어요

무르고 안좋은걸로 잼 만들지 않요!

얼마전에 외국 레시피 채널 보다가 복숭아를

우롱티에 절이는 레시피를 봤는데

제가 또 얼마전에 고급우롱티를 샀지 모에요???

정말 향긋하고 복숭아랑 아주 잘 어울려요!

- 반은 블렌더로 갈고 반은 덩어리째 넣어 식감을 살렸어요

- 유기농 사탕 수수 원당을 과일의 4분의 1만 넣고 졸여

최대한 과일의 자연스런 단맛에서 맛을 끌어올렸어요

- 생레몬즙과 고급 우롱차를 마지막에 넣고 같이 끓여

향이 정말 좋아요

Tomato Balsamic Basil JAM

- 220g

수차례 테스트한 토마토 발사믹 바질잼이

드디어 출시되었습니다.

너무 오래 졸였더니 대추맛이 나고

바질을 갈아서 넣었더니 또 바질향이 너무 강해

토마토 맛이 죽더라고요.

시행착오를 여러번 겪고 바질터치가 살짝 나면서

발사믹의 감칠맛이 도는 토마토잼이 탄생했어요!

빵에 간단하게 올리브오일, 후추만 뿌려 먹어도

좋아요!

샌드위치에 루꼴라와 연성 치즈 올려 드셔도 좋고

특히 저는 파스타에 넣고 페퍼론치노 넣어

매콤하게 먹었더니그것도 맛있더라고요😍

✔️ 6시간 이상 졸여 딱 절반으로 줄어들어

설탕은  완숙토마토의 10%만 사용하고도

충분히  깊은 단맛을 냈어요.

✔️ 발사믹이 들어가 자연스러운 단맛과

감칠맛을 끌어올려줬어요

✔️ 유기농 사탕 수수원당을 사용했으며

생레몬즙을 넣어 보존력을 높였어요.

당연히 펙틴이나 보존제는 넣지 않았습니다

*냉장보관*

*제조일로부터 2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