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양고추 페스토 200g
이거! 대한민국 피가 흐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좋아할거라 확신합니다
이렇게 말해놓고 갑자기 소심해져서
매운거 잘 못드시는 분들은
요 페스토는 스킵해주세요!
아무튼, 맵찔이인 저는 태어나서
청양고추를 한번도 안먹어봤는데요.
그런 제가 지금은 이 페스토에 완전 빠져있답니다
*청꼬페 개발 히스토리*
맵찔이인 전 청양고추로 페스토를
만들어 볼 생각조차 못했고요
알앤디 팀장과 직원들이 만든다고 했을때도
'굳이...?' 솔직히 탐탁지 않았어요
왜냐 내가 안좋아하니까ㅋㅋㅋㅋㅋㅋㅋ
청양고추를 못먹는 저로서는 좀 두렵더라고요.
오이고추 정도는 먹어봤지만 청양고추는 사실
된장찌개에 매콤함을 내는 데에만 사용해봤지
생으로 먹어본적은 한번도 없었거든요
직원들이 야심차게 개발을하고 있는데
사장인 제가 멀찌감치 떨어져
맛을 안본다는건 좀 이상하잖아요.
하지만 그럼에도 못먹겠더라고요...
그러던 차에 직원들이 테스트한 페스토가 너무 많아져
그걸로 오일 파스타를 했는데....!
그 냄새가 어찌나 구미를 당기던지....
나도 모르게 "나 한입만..."을 시전해 버렸어요
"뭐지? 이 알싸하면서 시원한데 깔끔하게 매운맛은?"
그렇게 청꼬페 맛을 봐버린(?) 저는
바로 개발에 동참했어요
청양고추 씨를 빼고 전부 제거하고
만들어보기도 하고
씨를 다 넣고 만들어보기도 하고
멸치 액젓을 넣고 만들어보기도 하고
까나리 액젓을 넣고 만들어보기도 하고
피시 소스를 넣고 만들어보기도 하고
파마산 치즈를 넣기고 해보고
빼 보기도 해보고
치즈의 양을 다양하게 조절해서 만들어보기도 하고
견과류의 양도 다양하게 조절해서 해보고
정말 수십차례 테스트를 거쳤습니다
*청꼬페 활용법*
- 간장에 와사비 대신 넣어서 회랑 같이 즐겨보세요
- 마요네즈, 간장 살짝, 여기에
청꼬페 같이 넣어서 먹태, 노가리 찍먹해도 굿!
- 크림파스타, 리조또, 오일파스타의 마무리에 넣어보세요
(느끼함 잡아주는 마법사)
- 달콤한 과일잼과 햄을 잔뜩 넣은 샌드위치에
청꼬페를 같이 샌드해보세요
(정말 잘 어울려요!)
* 청양고추 페스토는 제조일로부터
냉장보관 1개월입니다.
일주일 이후 부터는 매운 맛이 감소합니다
때문에 최대한 빨리 드시는 걸 권장해드립니다!
참고해주세요.
* 침이 섞이지 않게 덜어드셔야 하며
드신 후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오일 덮어 코팅해주면
갈변 현상도 막아주고 보관 기관도 더 길어집니다
* 견과류 알러지 체크 : 아몬드
*재료*
청양고추 (강원도 평창)
마늘 (경북 의성))
말돈소금(스페인)
레몬(미국)
피시소스 (베트남)
구운 아몬드 (미국)
엑스트라버진올리브오일 (이탈리아)
* 무통장 입금의 경우 주문서 작성 후
1시 간 이내에 해주셔야 주문 확인 가능합니다
미입금시 취소처리 됩니다
주문자와 입금자 성함이 일치해야 확인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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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페스토